배우 박광현이 서울베이비페어 개막일에 행사장을 방문해 '딸바보' 인증을 했다.
박광현은 '와니베베' 부스에 들러 딸 하온 양의 외출복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를 샀다. "귀여운 디자인이 너무 많아서 어떤 걸 골라야 좋을지 고민"이라고 말한 박광현은 "하온이가 입은 모습을 상상하며 골랐다. 빨리 입혀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그 동안 선한 역할을 주로 맡았던 박광현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역 추태수 역을 제대로 소화해 연기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광현이 방문한 서울베이비페어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며 오는 28일 폐막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