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인 조향기가 서울베이비페어의 어니스틴 부스를 방문해 건강즙 시음을 하고 있다.
조향기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아무리 스케줄이 바빠도 빠지지 않는다. 하임(딸)이를 키우며 많은 육아 정보를 얻었기 때문이다"라며 "이번에는 조금 여유롭게 서울베이비페어를 즐기며 '엄마'와 관련된 부스도 천천히 둘러봤다"고 말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의 마지막 주말인 28일까지 계속된다.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와 곧장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며 '아빠육아'를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아빠들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5-25 23:58:12
수정 2017-05-26 00: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