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180도 회전이 가능한 아기 부스터 '루미 스핀'을 출시하고 롯데닷컴에서 대대적인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베이비 부스터, 부스터 의자 등으로 잘 알려진 아기의자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부터 3세(15kg)까지 식탁의자, 거실 바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리안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루미 스핀'은 좌우 양방향으로 자유롭게 180도 회전할 수 있는 편의기능을 탑재해 엄마의 허리, 팔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가 식사 중에 양손으로 본체와 결합된 식판을 눌러도 흔들리지 않고 분리 되지 않도록 트레이 안전지지대를 적용했으며 타사 부스터들에 비해 시트가 5cm이상 넓어 아이의 성장속도에 관계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2.2kg 경량으로 외출이나 이동 시 부담이 없다.
이외에도 루미 스핀은 식탁의자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정 스트랩을 사용했고 폭신한 에어폼 이너시트로 아이가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이번 '루미 스핀' 아기 부스터 론칭에 맞춰 '롯데닷컴'과 '에이원베이비 공식쇼핑몰'은 오는 11일까지 28% 할인된 7만8천원에 판매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사은품으로 실리콘 매트를 증정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