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유아용품 브랜드 뻬그뻬레고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킨텍스베이비페어에서 휴대 절충형 유모차 플리코미니를 50% 할인 판매한다.
뻬그뻬레고는 튼튼한 내구성과 편의성을 자랑하며 이탈리아에서 직접 디자인·설계·생산까지 이뤄지고 현재 전 세계 100여개국으로 수출 중이다.
이번 할인 행사의 중점인 휴대 절충형 유모차 '플리코미니'는 엄마들 사이에서 실용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플리코미니는 초경량(5.7kg) 무게의 작은 사이즈에 한 번에 펴고 접을 수 있는 '원터치 퀵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엄마 혼자 하는 외출도 부담스럽지 않다. 또한 접은 유모차는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보관과 관리가 용이하다.
일반 휴대용 유모차와 달리 등받이조절 시 아이의 복부에 압박을 주지 않는 A형프레임을 적용해 외출을 하지 못하는 신생아도 집안에서 편안하게 누울 수 있게 등받이 시트가 최대 170도로 3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플리코미니는 기존 휴대용 유모차에 비해 시트가 넓고,깊고, 높아 아이에게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킨텍스 육아박람회에서는 뻬그뻬레고의 플리코미니를 포함해 디럭스 유모차 북S, 쌍둥이유모차 북포투, 아리아쇼퍼트윈, 듀엣, 아기식탁의자 타타미아, 씨에스타 등을 만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