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전문 매거진 키즈맘과 서울베이비페어가 다섯 번째 키울을 모집한다.
'키울'은 키즈맘의 '키'와 서울베이비페어 '울'의 합성어다. 키울은 이름 그대로 키즈맘과 서울베이비페어를 널리 알리는 서포터즈로 파워 블로거 등 블로그와 각종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엄마들이 모집대상이다. 7세 이하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아빠와 엄마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발대식과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릴 경우 참석이 가능해야 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키즈맘에 열정적인
키울은 매번 3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서포터즈 활동으로 유명하다.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키울로 선발되면 다양한 신상품과 육아용품은 물론 공연과 전시를 체험할 수 있으며 키즈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한 체험단 모집 시 키울이 우선 선정된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매거진 키즈맘을 무료로 구독할 수 있으며 서울베이비페어에 방문하면 서포터즈만을 위해서 제작된 서포터즈팩과 쇼핑지원금 10만원을 선물로 받는다.
이번 5기의 모집인원은 최대 20명이며 마감은 내달 10일, 발표는 13일이다. 활동 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 동안이다. 지원방법은 키즈맘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