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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우리동네 출산장려정책’

입력 2017-06-27 15:41:07 수정 2017-06-27 15: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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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16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장려정책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각 지자체가 실시하고 있는 총 1,499개의 지원 사업을 결혼·임신·출산·양육의 4개 분야로 나누고 지원 방식에 따라 7개 항목으로 구분하여 수록했다.

지원 분야별로 볼 경우 임신(34.4%, 516), 출산(31.9%, 478), 양육(32.0%, 480개) 분야에서 고르게 출산장려정책을 펼치고 있었으나, 결혼(1.7%, 25개) 분야에서는 그 지원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으로는 현금(35.8%), 현물(19.3%), 서비스 제공(15.9%), 교육(15.4%) 순으로 나타났다.

2015년도 합계 출산율이 가장 높은 전남 해남군의 경우 출산 축하 용품 제공, 신생아 작명, 땅끝 아빠 캠프, 출산 신생아 신문 게재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지원 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경기 수원시(12,036명)의 경우 다둥이 축제, 셋째 자녀 이상 유아교육비·출산지원금·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 등 다자녀 우대 정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우수 지자체의 사례를 발굴하여 임산부의 날(’17.10.10)에 포상을 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저출산에 대한 지원 확산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도 지방자치단체 출산장려정책 사례집은 각 지자체, 행정기관, 공공단체 및 국회도서관 등 260여 곳에 배부되었으며, 보건복지부(www.mohw.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hankyung.com
입력 2017-06-27 15:41:07 수정 2017-06-27 15:41:07

#0-12개월 , #임신 , #출산 , #교육 ,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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