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한 매체에서 보도한 '가을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이시영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건 맞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지난해 9월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요식업에 종사하는 남성과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한편,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 배우 외에도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도 활약했으며 또한 지난 11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한경닷컴 변성현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