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모빌리티 디자인 브랜드 부가부가 오는 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두 번째 스토어를 개설한다.
지난해 2월 신세계 강남점에 첫 번째 브랜드 스토어를 마련한 부가부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두 번째 스토어로 경기권을 택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은 신세계 강남점보다 두 배 이상 확장된 규모를 갖고 있어 보다 여유 있는 공간에서 많은 부가부 제품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모든 종류의 부가부 스트롤러(부가부 카멜레온3, 부가부 비5, 부가부 버팔로, 부가부 동키) 및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의 부가부 액세서리들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 디지털로 나만의 스트롤러를 꾸미고 3D로 확인할 수 있는 '나만의 스트롤러 만들기'를 할 수 있으며 부가부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현대 판교점에서 스트롤러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부가부 시트라이너(한정수량)를 증정하는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