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과 면세점 이어 첫 헬스앤뷰티스토어 입점
◆ 다각화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기회 확대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트리아는 영국 프리미엄 헬스앤뷰티스토어로 유명한 부츠(BOOTS) 서울 명동점 플래그십스토어에 공식 입점한다.


주요 백화점 및 면세점 중심으로 단독 매장을 선보였던 트리아가 부츠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입점을 통해 처음으로 헬스앤뷰티스토어에 진출하며 다각화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부츠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모와 여드름, 안티에이징 등 피부 타입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트리아의 다양한 디바이스와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리아 제품은 부츠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3층 럭셔리 브랜드 내 뷰티 디바이스존에 위치하게 된다.

트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매장 오픈에 이어 부츠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잇따라 입점하면서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이 트리아의 디바이스와 스킨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제품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점 기념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부츠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디바이스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리아의 베스트셀러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또는 ‘트리아 아이 리뉴 레이저’ 구매 시 트리아 비포 앤 애프터 리뉴 트래블 키트, 쿨링 스틱, 파우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사진 : 트리아, 셔터스톡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