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인 디퓨저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가정용 디퓨저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나만의 특별한 공간에 좋은 향이 퍼지게 할 수 있고, 인테리어 용품으로 고급스러운 감성 포인트까지 줄 수 있다는 점이 디퓨저 시장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주도한 것이다.
하지만 디퓨저는 워낙 많은 종류와 향이 있어 주부들이 어떤 디퓨저를 구매하고 사용해야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최근 인기있는 디퓨저로는 허브메이트 골드라벨 대용량 디퓨저가 있다. 향을 직접 제조하는 허브메이트가 출시했으며 천연 오일을 사용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허브메이트 골드라벨 대용량 디퓨저는 500ml의 대용량으로 만들어져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유리용기에 골드메탈스티커가 부착돼 고급스러움을 더할 뿐 아니라 골드메탈 장식의 태슬, 업계 최초 길이500mm의 롱 섬유스틱을 적용해 유니크한 감성 포인트를 선사한다.
향에 대해서도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허브메이트 골드라벨 대용량 디퓨저는 엘잔느, 마드모아젤, 라임바질앤만다린, 모링가, 러브인화이트 총5가지 향으로 구성돼 사용자의 기호에 맞는 향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디퓨저의 경우 선물용도로 인기가 많은데, 허브메이트 골드라벨 대용량 디퓨저는 럭셔리한 선물세트 패키지도 구비하고 있어 정해놓은 가격대와 맞다면 선물로 고려해볼 수 있다.
한편, 허브메이트의 모든 홈 프래그런스 제품은 환경부 고시 '위해우려제품 지정 및 안전 표시 기준'을 준수하고 공인된 기관을 통해 자가 검사를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 안전성과 관련된 법령과 기준을 모두 충족해 최근 논란이 되었던 안전성 문제로부터 자유로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