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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쳐진 가슴 고민해결하자 ➀

입력 2017-08-16 17:44:29 수정 2017-08-16 17: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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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산모의 가슴에는 변화가 생긴다. 임신과 수유 준비로 가슴이 커지지만, 출산과 수유를 마치고 나면 부풀었던 유방 조직이 위축되는 과정에서 가슴이 처지고 탄력을 잃게 되는 것. 특히 단유 후에는 가슴 처짐이 심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출산 후 가슴이 처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출산 후에도 탄력 있는 가슴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키즈맘이 알아봤다.


◆ 예쁜 가슴을 위한 브래지어

1. 수유용 브래지어 착용하기
출산 후 아기에게 수시로 젖을 먹이는 것이 귀찮아서 브래지어를 입지 않는 산모들이 있다. 하지만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젖이 불어 커진 가슴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가슴을 처지게 하기에 가슴이 나오는 임신 중기 이후부터는 수유용 브래지어를 착용하도록 한다.

2. 몸에 맞는 브래지어 입기
임신을 하면 자연스럽게 가슴 사이즈가 늘어나므로 자신의 가슴둘레와 컵 사이즈에 맞게 바꿔 착용해야 한다. 브래지어 컵이 가슴을 잘 감싸주지 못하거나 눌리는 경우 가슴이 처질 수 있다. 브래지어를 착용할 때는 상반신을 45도 앞으로 숙이면서 착용하고 유두가 컵의 중앙에 오도록 아래에서 위로 쓸어준 다음 착용한다. 어깨끈 길이를 몸에 잘 맞게 조정해 브래지어 밖으로 가슴이 나오거나 컵이 뜨지 않게 할 것.

◆ 급격한 다이어트는 금지
가슴은 대부분 지방으로 되어 있으므로 체중 감량 시 가슴의 크기가 작아지고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 출산 후 다이어트는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한 달에 2kg 정도 감량하는 편이 좋다.

◆ 양질의 단백질 섭취
유선과 지방조직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여성호르몬의 생성과 분비가 원활히 이뤄져야 한다.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여성호르몬 유도체인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된 음식 또한 챙겨 먹는다. 콩, 석류, 파슬리, 체리, 메밀, 보리, 감자, 마늘, 당근과 같은 채소와 함께 적당한 지방섭취를 위해 꽁치와 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 닭고기와 같은 저지방 육류 등이 도움 된다.
특히 단유를 결심했을 때 젖을 빨리 마르게 하려고 무조건 굶거나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슴에 영양을 공급해야 단유 후에도 적당한 크기의 가슴을 유지할 수 있으니 단유 전후로 달걀노른자, 우유, 두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 고온의 사우나는 피한다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장시간 땀을 배출할 경우 가슴이 처지고 탄력을 잃을 수 있다. 38℃ 이상의 고온으로 샤워하거나 탕 속에 있는 것도 가슴을 처지게 하는 요인이 되니 주의한다.

◆ 젖은 자연스럽게 말린다
급격히 젖을 끊으면 유방 조직이 심하게 위축돼 가슴이 처지고 탄력을 잃기 쉽다. 모유를 끊을 예정이라면 어떻게 끊을 것인지 계획을 세워 서서히 수유량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젖을 끓을 때는 수분 섭취를 줄이고 가슴에 차가운 물수건을 댄 후 압박붕대로 가슴을 동여맨다.

도움말 : 서재돈 원장(재돈 성형외과), <임신출산육아대백과>(비타북스)

사진: 셔터스톡

키즈맘 뉴스팀
입력 2017-08-16 17:44:29 수정 2017-08-16 17: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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