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기농 식품에 대한 열풍이 일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유기농, 친환경 등 인증마크가 제품을 구매하는 기준이 되고있다.

특히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일반 식품 보다 유기농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 이런 소비자들의 필요를 파악해 산양분유전문기업 아이배냇 에서는 유기농 과일을 이용한 과일퓨레를 선보였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은 맛있고 몸에 좋은 영양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잔류 농약 등으로 항상 고민인 것이 사실이다. 아이배냇에서 출시한 쌩마멧은 건강한 과일을 남녀노소 더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쌩마멧 과일퓨레는 프랑스 및 EU에서 신뢰받는 다양한 공인 기관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점이다. 프랑스 국가에서 인증받은 유기농 마크와 프랑스에서 설립된 유기농 인증기관인 ECOCERT인증, 12개의 유럽 국가들이 연합해 만든 ‘EU Organic Farming’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특히, EU는 1인당 유기농식품 소비 및 판매량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 세계 유기농 생산지역의 23.5%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유기농 식품에 대한 생산과 관리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어 믿을 수 있다.

'쌩마멧'은 적당한 농도와 입자로 이뤄져 있어 6개월 이상의 초기 이유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사과, 사과배, 사과바나나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