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본메레몰이 공식 수입판매 블랭킷 브랜드 모던버랩의 2017 F/W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모던버랩은 미국 텍사스지역에서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만든 브랜드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소재로 전 세계에 알려졌다. 블랙과 화이트로만 디자인된 모던버랩의 블랭킷은 신생아의 시각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고 모던한 패턴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지난 2016 F/W 시즌 블랭킷이 니트 소재였다면 2017 F/W 신제품은 엄마와 아이의 활용성을 강조한 양면누빔 패드, 코튼 스트랩블랭킷, 더블코튼 스트랩블랭킷이다.
◆ 아메리칸 모던 감성 모던버랩, FW시즌 필수 아이템
2017 F/W 신제품 양면누빔 패드는 그레이와 실버 컬러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블랭킷은 모던버랩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로 심플함을 유지했다. ‘웨이브’, ‘슈퍼히어로’, ‘하트’, ‘스위스크로스’의 아메리칸 감성 디자인과 양면 기모 원단이 만나 사랑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가을과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 친츠가공으로 보풀 예방 '양면누빔 패드'
유아 패드를 선보인 모던버랩 양면누빔 패드는 90x140cm의 넉넉한 사이즈와 분위기 있는 그레이 컬러, 고급스러운 물결 누빔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친츠가공 처리로 내구성을 높였다. 친츠가공이란 면직물을 열로 광택을 내 보풀이 삼분의 일로 줄어들고 매트의 축을 잡아줘 세탁 후에도 변형이 되지 않는 가공법이다. 부드러운 40수 트윌원단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고, 초경량 6온스 누빔 솜을 사용했다. 누빔 솜은 무형광ㆍ무표백ㆍ무염색으로 안전한 소재를 사용하였고, 솜 사이에 공기층이 쾌적함과 포근함을 준다. 패드 양쪽에는 모던버랩 로고가 적힌 스트랩을 적용해 디자인적 요소를 강조했고, 신상품 블랭킷의 스트랩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 엄마의 마음이 만든 아이디어 제품 '코튼 스트랩블랭킷', '더블코튼 스트랩블랭킷'
양면누빔 패드 양 옆의 스트랩은 신제품 코튼 스트랩블랭킷과 더블코튼 스트랩블랭킷의 네 귀퉁이에 달린 긴 스트랩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모던버랩 양면누빔 패드 스트랩에 F/W블랭킷 스트랩을 연결하면 일체형 이불 형태가 된다. 스트랩을 연결하면 이불이 고정되면서 아이가 움직일 수 있는 적당한 여유 공간이 생겨 통기성이 탁월해 답답하지 않다. 또한 이불을 걷어 찰 수 없어 배앓이 예방에 효과적이다. 모던버랩 브랜드 담당자는 "이불, 블랭킷은 아이의 수면을 책임지는 중요한 제품이다"라며 "엄마와 아이의 질 높은 수면을 위한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블랭킷의 스트랩을 유모차 프레임에 묶어주면 끌림 및 분실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튼 스트랩블랭킷은 100%코튼 양면기모를 사용해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108*108cm사이즈로 가볍고 휴대가 용이하다. 두 겹으로 제작된 더블코튼 스트랩블랭킷은 100*120cm의 넉넉한 크기로 외출용 블랭킷, 아이 이불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겉감은 양면기모, 안감은 코튼벨로아 원단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본메레몰에서는 모던버랩 2017 F/W 신제품 출시 기념 체험 할인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가격은 양면누빔 패드가 5만6175원(정상가 7만4900원), 코튼 스트랩블랭킷 이 2만6175원(정상가 3만4900원), 더블코튼 스트랩블랭킷은 5만6175원(7만4900원)이다, 세트상품은 3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