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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가득 찬 하늘...”유치원·어린이집 외출 주의”

입력 2017-09-08 11:57:21 수정 2017-09-08 1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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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돼 어린이들은 외출 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중서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환경부 기준으로는 '한때 나쁨' 단계를 이 밖에 지역은 ‘보통’단계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WHO 권고기준으로 살펴보면 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중서부지역은 '나쁨' 단계 그 밖의 지역은 '한때 나쁨' 단계에 해당 된다. 또한, 맑고 푸른 하늘이 강한 볕을 가려주지 못해 전국적으로 햇살이 강해지면서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다고 예보했다.

따라서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 노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미세먼지용 마스크 착용을 지도해야 한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kizmom.com
입력 2017-09-08 11:57:21 수정 2017-09-08 1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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