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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르고 갈라지는 아이 ‘입술’ 관리는 이렇게!

입력 2017-09-29 09:36:01 수정 2017-09-29 09: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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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는 아이 피부를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특히 입술이 갈라지고 트기 시작했다면 건조함이 극에 달했다는 뜻. 전문가는 갈라지고 튼 입술은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기 때문에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갈라지고 트는 입술 왜 그럴까

건강한 피부나 유분이 많은 성인 피부는 덜하지만, 예민한 아이 피부의 경우 건조한 환경과 마주하면 피부 표면의 수분이 외부로 빠져나가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진다.

특히 입술은 피부 층이 얇고 모공이 없기 때문에 땀과 피지에 의한 자연 보습이 형성되지 않아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면 수분 손실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수분 부족으로 메마르거나 갈라지게되는 것이다.

와인 피부과 김홍석 원장은 “환절기 낮은 습도에 의해 입술이 건조해지면 쉽게 갈라지고 부르트게 된다”며 “립밤 등 입술 보호제를 발라 건조해지지 않게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 아이 ‘립 밤’ 어떻게 선택할까

아이의 입술이 눈에 띄게 건조해지고 갈라졌다면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유아 전용 립밤’을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의할 점은 부모와 아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립밤이라도 부모가 가지고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아이에게 옮길 수 있으므로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우리 아이 ‘입술 관리’는 이렇게


침 바르지 않기 아이들의 경우 입술이 건조해지면 침을 묻히게 되는 데 침을 바르는 습관은 입술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나쁜 습관이다.

침 속의 아밀라아제 등 효소들이 입술을 자극하고 오히려 입술 수분까지 증발시켜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손대지 않기 입술에 각질이 생기면 신경 쓰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각질을 만지거나 떼어내면 더욱 거칠어지고 세균에 의해서 2차 감염을 유발하게 된다.

염증은 치료부터 입술에는 염증이 잘 생기지 않지만 한 번 생기면 쉽게 잘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염증이 생겼다면 립 밤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 후 약물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입술 보호제 바르기 입술이 건조해지면 입술 보호제를 수시로 발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야 한다. 단, 안전을 인증받은 영유아 전용 제품을 선택하고 부모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도움말 와인 피부과 김홍석 원장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kizmom.com
입력 2017-09-29 09:36:01 수정 2017-09-29 09: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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