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코리아가 모든 지형에 강한 고성능 유모차인 트레일즈의 두 번째 한정판 노르딕 블루를 10월 말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 ‘트레일즈 노르딕 블루 한정판’은 작년 말에 노르웨이의 숲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트레일즈 노르딕 그린에 이어 북유럽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색의 멜란지 소재를 반영했다. 소프트 블루와 화이트가 완벽한 비율로 혼방되어, 멜란지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시켰다. 또한 한정판 제품인 만큼, 스토케 유모차 제품 중 처음으로 핸들과 시트 레일에 인조 가죽으로 마감된 브라운 색상의 커버를 동시에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활동적이며 교외 활동을 즐기는 가족들이 트레일즈를 선호하는 점을 반영해, 프리미엄 디자인과 함께 멜란지 소재의 텍스타일과 10kg까지 넉넉히 수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에 생활 방수 기능을 적용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바퀴도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2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비포장 도로가 있는 교외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한 오프로드 휠과 부드러운 서스펜션으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한 데일리 휠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79만원. 또한 트레일즈 노르딕 블루 한정판 액세서리로 출시된 스톰커버(바람막이)와 체인징백(기저귀가방)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트레일즈 노르딕 블루 한정판은 오는 27일부터 5일 동안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위크’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스토케 브랜드가 시작된 노르웨이를 비롯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4개국의 유명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 기간 동안, 트레일즈 노르딕 블루 한정판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체인징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트레일즈 노르딕 블루는 작년에 출시된 노르딕 그린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한정판으로 멜란지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스토케 직영점이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위크에서 처음 공개되는 만큼, 특별한 구매 혜택과 함께 신제품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레일즈 노르딕 블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토케 공식 온라인스토어 또는 고객 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미란 키즈맘 기자 parkmran@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