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애착인형으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몽슈레가 신생아 전용 태열베개를 출시했다.
몽슈레는 "기존의 유아시장 내에 짱구베개 및 유아베개를 사용할 수 없는 신생아들을 위하여 제작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신생아는 수건이나 기저귀를 베개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두상의 균형을 맞추기가 매우 어렵고, 한쪽으로 기울여지거나 단두증, 사두증형 머리가 될 수 있다. 또한, 사두증이 심하면 안면 비대칭, 양쪽 귀의 위치 비대칭, 턱관절 이상, 부정 교합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기존에 사용되는 좁쌀베개는 곡물로 땀이 많은 아기들의 사용에는 습기로 인한 벌레등의 발생으로 사용이 부적절해 이런 불편을 겪는 신생아를 위해 몽슈레는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신생아에게 가장 적합한 높이, 예쁜 두상 형성, 태열 완화의 기능이 있는 베개를 개발했다.
신생아 전용 몽슈레 태열베개는 신생아 머리를 감싸는 구조로써 머리의 압력은 분산 시켜주고 부드러운 쿠션의 메쉬와 바이오비즈 폼을 이용하여 적절한 압력으로 아기의 머리를 받쳐 예쁜 두상을 만들어 주도록 설계되었으며 베개의 높이는 2cm미만으로 신생아가 사용하기에 가장 편안한 높이로 제작되었다.
몽슈레 이현종 대표는 "태열베개는 마스크팩 포장으로 이루어져 위생적이고 선물 박스까지 포함되어 출산 선물, 산모 선물, 신생아 선물로도 적합한 상품이며, 이 제품을 통하여 신생아 때부터 예쁜 두상을 만들어 엄마들의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적으로 첫 출시된 PCM을 이용한 신생아 전용 태열베개는 동남아, 유럽 등으로의 수출 가능성까지 보이고 있다. 신생아 전용 태열베개를 첫 출시한 몽슈레의 앞으로가 주목된다.
사진 몽슈레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