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가 관람객들의 즐거운 관람을 위해 대기줄은 물론 로비에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입장 시 기다림이 지루하다고? 1004이벤트로 심심 타파!
서울베이비페어는 입장 시작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린다. 때문에 오랫동안 기다리느라 지루함을 느낄 수 있지만 서울베이비페어에 있는 모든 순간이 즐겁기를 바라는 주최 측은 이번에도 '1004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일 1004명, 총 4016명에게 제비뽑기로 각종 경품을 지급하는 '1004이벤트'는 1004개나 되는 경품 중 어떤 게 나올지 가늠할 수 없어 '뽑는 재미'가 있다.
입장하자마자 코코몽 음료와 순둥이 물티슈, 로아커 웨하스까지
로비에서는 카페 키즈맘 가입 이벤트를 비롯해 자체 이벤트가 열리며 행사 첫날에는 웅진식품 시음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웅진식품은 서울베이비페어를 통해서 코코몽 젤리킹 딸기와 망고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2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이벤트이며 시음용이 아닌 정품을 증정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문의가 많다.
키즈맘 가입 이벤트는 로비 정중앙에서 한다. 키즈맘 카페에 가입하면 순둥이 물티슈를 증정하며 블로그 이웃추가와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하면 로아커 웨하스를 추가로 선물한다. 이외에 영수증을 제시하거나 임산부임을 증명하면 구매한 제품 이외에 각종 경품을 챙겨갈 수 있다.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7-10-30 13:22:11
수정 2017-10-30 13: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