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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와 함께하는 캐리커쳐 어글리 프로젝트

입력 2017-11-04 17:30:20 수정 2017-11-04 18: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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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대표 임신출산 전시회 서울베이비페어의 열기가 뜨겁다. 쌀쌀한 초겨울 날씨가 예보됐지만, 이날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서울베이비페어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많은 이벤트 가운데 캐리커쳐를 제공하는 '어글리 프로젝트' 참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동에서 캐리커쳐 숍을 운영 중인 어글리 프로젝트의 서률 작가는 총 4명의 캐리커쳐 작가들과 함께 부스를 빛냈다. 기부금 천 원에 자신만의 개성이 살아 있는 캐리커쳐를 제공받을 수 있어 사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는 후문. 독특하고 재미있는 캐리커쳐도 제공받고 알찬 육아 정보도 얻을 수 있는 2017년 서울베이비페어는 이제 하루를 남기고 있어 아쉬움을 더한다.

김소연 키즈맘 기자 ksy@kizmom.com
입력 2017-11-04 17:30:20 수정 2017-11-04 18: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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