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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둘째 득남 '두 아들 아빠'

입력 2017-11-08 13:40:53 수정 2017-11-08 14: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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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윌리엄 키즈맘 1월호 생애 첫 화보 촬영



방송인 샘 해밍턴이 득남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7일 아들 윌리엄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 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 우리 식구 다들 너무 기대돼 잠을 못 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라는 글과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샘·윌리엄 해밍턴 부자(父子)와 아내 정유미 씨가 입을 크게 벌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8일 오전에는 샘 해밍턴의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가 "샘 해밍턴과 정유미 부부가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득남했다. 현재 입원해서 몸조리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샘 해밍턴은 현재 첫째 윌리엄 군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매거진 키즈맘 2017.1~2월호의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7-11-08 13:40:53 수정 2017-11-08 14:00:44

#샘해밍턴 ,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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