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마리오아울렛에서 초특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제로투세븐 마리오아울렛 창고대개방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창고대개방전은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이 이루어지는 광군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실물을 직접 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3관 8층 이벤트홀에서 나흘간 열리는 행사로 제로투세븐의 의류브랜드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와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궁중비책 등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폭은 최소 80%에서 최대 90%로 의류의 경우 4천원에서 최대 1만 5천원, 궁중비책은 2천원에서 최대 7천원 등에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중 알로앤루 휴대용 유모차는 40대 한정으로 2만 5천원, 5만원 두 가지로 균일가 판매된다. 또한 출산용품 코너에서는 속싸개 7천원, 워머 1만원 등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그 밖에도 행사기간 중 매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맥도날드 커피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광군절, 블랙프라이데이 등이 몰린 11월이 새로운 쇼핑 대목으로 떠오르며 마리오아울렛의 최대 할인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부담없는 가격으로 편리하고 실속있는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제로투세븐 홈페이지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