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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주의, 개인위생 신경 써야

입력 2017-12-05 09:59:31 수정 2017-12-05 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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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개인위생 및 환경소독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의 신고 건수 및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로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발병하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전국 192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수는 현재 총 133명으로 전 주 89명 대비 49.4% 증가했다. 급성설사질환 원인바이러스 실험실 감시 결과, 역시 최근 4주간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했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 시설에서 집단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인 노로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이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주로 그 외 복통, 오한, 발열 등이 나타나며 증상은 23일간 지속된 후 저절로 호전되지만,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설사와 구토로 인해 탈수증이 나타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거나,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에도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질병관리본부는노로바이러스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환경소독, 세탁물관리 등을 실시하고, 환자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또는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한 염소소독을 올바른 절차로 시행하는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서 발생한 경우에는 증상이 없어진 후 최소 2일까지 등원 및 등교 등을 하지 않도록 권고한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7-12-05 09:59:31 수정 2017-12-05 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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