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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렁울렁” 임산부 입덧 잡아주는 추천 음식과 생활수칙

입력 2017-12-06 14:46:31 수정 2017-12-06 14: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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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야 할 임신 기간이 ‘입덧’으로 인해 괴롭다면, 입덧을 완화하는 음식과 생활습관을 주목해야 한다.

입덧은 임신부의 70~80%가 경험하는 증상으로 호르몬 분비 변화에 따른 생리적 영향이거나 임신으로 인한 긴장과 불안감 등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추측한다. 일반적으로 임신 5~6주에 시작하여 9주에 가장 심하고 14주 정도가 되면 대부분 사라진다고 알려졌다.

입덧이 시작되면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음식을 거부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음식을 먹지않아 속이 비게 되면 입덧이 더 심해지는 것은 물론 영양과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탈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입덧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복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속이 비면 오히려 울렁거림이 심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먹기 힘들더라도 자신에 맞는 음식을 찾아서 조금씩 자주 섭취해야 한다. 추천하는 음식은 모과와 레몬, 매실 등 신맛 나는 음식과 담백한 크래커, 쌀과자, 바나나, 사과, 딸기 등 과일 종류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입덧을 할 때는 지방이나 양념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결명자차, 오미자차, 레몬미역초 등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입덧 완화하는 생활 수칙

속을 비우지 말자
공복이 되면 울렁거림이 더 심해지므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조금이라도 자주 섭취해야 한다.

나만의 음식 찾기
입덧을 경험한 선배 맘들은 “입덧할 때 ‘이것’만 먹었다”며 자신만의 시그니처 음식을 밝히곤 한다. 탈수를 예방하고 입덧을 완화하려면 나에게 맞는 음식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충분히 휴식하기
스트레스로 예민해지게 되면 입덧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휴식하고 잠을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다.

손 마사지하기
엄지손가락 아래 위치한 판문혈 자리를 문질러주면 울렁거림을 완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손목과 가운데 손가락을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도움이 된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loveu@kizmom.com
입력 2017-12-06 14:46:31 수정 2017-12-06 14:46:31

#0-12개월 , #임신 , #출산 , #헬스 , #이슈 , #입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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