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놀이기구, 화려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대구 프린스호텔에서는 대구지역 최대 테마파크인 ‘대구 이월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와 별빛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이월드 별빛축제 패키지’를 12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 커플과 가족 고객을 겨냥해 출시한 이번 패키지는 이월드의 야간 자유이용권 교환권 2매가 포함되어 있어 신나는 저녁을 즐기고,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에서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패키지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는 ‘1000만개의 별빛 카니발’을 주제로 열리는 겨울 한정 축제다. 1천여 개의 빛이 반짝이는 ‘스텔라 에어 벌룬’, LED 장미로 화려하게 꾸며진 ‘프러포즈 계단’ 외에도 형형색색 빛나는 포토존과 빛 로드가 마련되어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데이트 명소로 유명하다. 원내 곳곳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커플과 가족 고객 모두가 즐기기 좋다.

이월드 별빛축제는 아늑한 △스탠다드 객실 1박, △대구 이월드 야간자유이용권 교환권 2매로 구성됐다. 야간 자유이용권은 17시부터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30여 가지의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1만원(세금 별도)부터, 스탠다드 온돌 또는 패밀리트윈 객실 12만원(세금 별도)부터다.

김소연 키즈맘 기자 ksy@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