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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위한 '열아홉,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 개최

입력 2017-12-11 12:51:30 수정 2017-12-11 12: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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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이십대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전환기 진로 탐색 프로젝트, 열아홉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를 개최한다.

<스프링캠프>는 하자센터가 2012년 비진학 청소년을 응원하는 <좌절금지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십대 후반 청소년을 위해 진행하는 전환기 진로 탐색 시간이다. 3일간의 통학형 캠프 형태로 2015년부터 매 해 진행되고 있다. 2017년 <열 아홉,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는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들이 이십대의 자신을 상상해 볼 예정이다. 또한 <스프링캠프 코칭스태프>는 모두 이십대의 청년들로 청소년들과 함께 각자의 걱정과 불안을 나누고 응원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올해에는 '10대를 기록하다', '세상과 마주하다', '20대를 응원하다'라는 각각의 주제하에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3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9세 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40명 선착순 마감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7-12-11 12:51:30 수정 2017-12-11 12: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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