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시작 된 12월, 강한 바람과 함께 한동안 추운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처럼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고 볼거리가 많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 나들이를 추천한다.
어린이박물관은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하고 있으며 옛날 사람들의 집, 의복과 예술, 그리고 삶의 지혜까지 다양한 체험을 아이와 함께 배우며 즐길 수 있다.
입장료가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만 야간개장을 선착순으로 받으니 주의하자.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