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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떨어지는 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주의

입력 2017-12-19 13:58:50 수정 2017-12-19 1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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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의 적정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은 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이내로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겨울철 심근경색 및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신속하게 응급실에 가기를 당부했다.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여름철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막히는 심근경색과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는(뇌출혈) 뇌졸중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을 경우 신체장애와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르는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홉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한쪽 마비, 갑작스러운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조기 증상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치료는 증상 발생 후 빨리 시작해야 결과가 좋으며, 적정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은 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이내이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평소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과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등 생활습관 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7-12-19 13:58:50 수정 2017-12-19 1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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