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한파가 지속되며 실내 온도를 높이기 위한 온풍기 사용이 잦다. 그러다보니 실내외 온도차가 크게 벌어지며 피부가 자극을 받아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럴수록 스킨케어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주름이 생기기 쉽다.
스타일난다의 코스메틱 브랜드 3CE는 기존의 색조 제품뿐만 아니라 제주 삼나무, 우유 등의 순한 성분으로 만든 기초 제품 또한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겨울 보습 관리를 도와줄 스타일난다 3CE 보습 아이템을 살펴보자.
시더우드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3CE의 첫 스킨케어 라인인 시더우드 모이스처 라이징 크림은 청량한 제주의 삼나무와 편백나무를 주원료로 한 크림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게 도와준다. 에센스·로션·크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크림이며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수분을 채울 뿐만 아니라 밀착 수분 보습 막을 형성해 피부 전체를 코팅한 듯 탄탄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꿔준다.
화이트 밀퀴드로 미니 마스크
이제는 팩 제품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화이트 밀퀴드로 미니 마스크'는 탄탄한 우유 보습의 미니 마스크로 고민되는 특정 부위에 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3CE만의 개성이 담긴 재밌는 모양의 패치는 셀카를 부르는 마스크로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여행 필수품으로 안성맞춤이다.
핑크 부티크 프레그런스 핸드크림
겨울철 얼굴 피부만큼이나 건조해지는 부위가 손이다. 쉐어버터 성분이 건조해진 손과 큐티클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하며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는 제형은 바른 직후에도 끈적임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바르는 순간 기분 좋은 향기가 은은하게 오랜 시간 지속되며 30ml의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이처럼 수분크림, 마스크팩, 핸드크림 등을 사용해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고 보습력을 더해주는 것 이외에도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 충분한 물 섭취 등 사소한 생활습관도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