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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한줌 대신 '견과라떼' 한 모금

입력 2017-12-22 15:41:07 수정 2017-12-22 15: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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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찬 바람에 차츰 두꺼워지는 겉옷, 옷의 무게만큼 무거워진 발걸음. 살을 에는 추위에 바깥에 나갈 엄두는 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약속이라도 한 듯이 겨울이면 줄어드는 바깥 활동.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에게도 예외는 없다. 활동량이 줄어드니 여지없이 줄어드는 생기와 활력. 엄마표 홈메이드 간식으로 아이들의 활력을 되찾아 주는 것은 어떨까?

견과류는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과 같은 대사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한줌,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지만 챙겨 먹기 쉽지가 않다.

풍부한 영양가로 체내에 에너지를 더해줄 견과류로 라떼를 만들어보자.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을 챙겨줄 것! 특히, 견과류를 싫어하는 아이들이라면 잔소리하지 않고 단번에 먹일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따뜻하게, 차갑게 선택해 마실 수 있다.


자료제공:만나몰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7-12-22 15:41:07 수정 2017-12-22 15: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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