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미쓰에이가 데뷔 7년 만에 해체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27일 오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가 해체됐다고 밝혔으며 미쓰에이 네 멤버 중 페이와 수지는 올해 재계약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지난해 계약이 만료된 지아는 재계약을 맺지 않고 팀을 떠났고, 민은 올해 4월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걸그룹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데뷔해 '배드 걸 굿 걸', '굿바이 베이비', '터치', '허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