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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기온 획복했으나 공기 탁해…미세먼지 주의

입력 2017-12-29 12:22:23 수정 2017-12-29 12: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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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남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기온은 비교적 온화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 기온과 비슷할 것이라 전망했다.

오늘 오전 5시 기준으로 전국 기온은 영상권을 회복했다. 서울이 0.6, 인천 1.3, 수원 0.6, 강릉 2.4, 청주 0.1, 대전 0.3, 전주 0, 광주 1.0, 제주 4.5, 대구 1.9, 부산 1.7, 창원 영하 0.8도 등의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2도까지 올라 따뜻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미세먼지로 인해 이날 밤부터 30일 아침까지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북, 대구, 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9일 오후 북서풍을 타고 미세먼지가 유입돼 중서부 지역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이라면서 "점점 남부지역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편 강원 동해안 및 산지 지역, 경상도와 일부 충북·전남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인 만큼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사진:한경DB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7-12-29 12:22:23 수정 2017-12-29 12:22:23

#날씨 ,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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