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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 경고 그림 논의 시작…오는 12월 적용

입력 2018-01-05 10:08:01 수정 2018-01-29 11: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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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담뱃갑 겉면에 게재된 흡연 경고그림을 변경한다.

지난 4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제2기 경고그림 제정위원회' 제1차 회의가 열렸다. ‘경고그림 제정위원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한 그림 제작을 위해 조직됐다.

이번 회의는 현재 표기 중인 흡연 경고 그림 10종을 올해 12월부터 변경된 그림으로 표기할 수 있도록 제2기 그림들을 제작·선정하기 위한 첫 자리였다. 현장에서는 운영 관련 제반사항 및 현재 10종 그림에 대한 효과평가 분석을 토대로 제2기 그림에 대한 향후 제작방향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또한 그림 면적, 면세담배에 대한 외국어 경고문구 적용 등 경고 그림의 건강경고 효과를 높이기 위한 주요 사항들도 주제로 나왔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현재 액상형 전자담배에 표기되는 그림과 동일한 그림을 표기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일반궐련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어 별도의 강화된 경고그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위원회는 보건의료, 커뮤니케이션, 법률, 경제, 행정, 언론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담배 규제 및 청소년 정책 관련 부처 국장급까지 12명으로 구성됐다.

보건복지부는 "궐련형 전자담배 경고그림 수위 강화 등 새로운 이슈들에 대해서도 적극 논의하는 한편 2년 교체주기에 맞춰 새로운 그림들이 표기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1-05 10:08:01 수정 2018-01-29 11:43:01

#담배 , #흡연 , #담배경고그림 , #경고그림 ,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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