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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의 집밥' 만큼 맛있는 '소여사 레시피'

입력 2018-01-05 12:30:00 수정 2018-01-05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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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의 SNS는 밤 늦게 보면 안된다는 말이 있다. 그녀의 SNS에는 다이어트를 잊게 하고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위꼴'사진이 자주 올라오기 때문이다.

최근 '백종원의 3대 천왕'과 '백종원의 푸드트럭'으로 '2017 S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받은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SNS를 통해 '소여사 레시피'를 꾸준히 올리며 백종원 못지 않은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유진의 SNS에는 버섯피자, 오꼬노미야끼, 카르파쵸, 버섯전골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 사진이 올라오는데 대부분 그녀가 직접 만든 음식들이란 점에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워하고 감탄한다. 소유진의 팬들은 댓글로 "덕분에 요리에 관심이 생겼다" "레시피를 공유해달라"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가 되었어요^^ 앞으로 열리게 될 #베이비페어 #예비맘 #육아맘 #육아대디 ^^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소유진이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2018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1-05 12:30:00 수정 2018-01-05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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