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배우 이시영이 득남했다.
8일 이시영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이시영이 7일 득남했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시영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해 9월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으며 임신 중에도 액션 연기를 마다하지 않는 듯 프로다운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시영은 지난 2008년 데뷔해 KBS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연기는 물론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아빠인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성공을 거둔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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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