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최종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주연 배우들이 한국을 찾아왔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11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월 17일 개봉을 앞둔 올해 첫 번째 블록버스터다.
지난 10일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 배우 이기홍을 필두로 유투버 '영국남자'에 출연했으며 오늘 오후 2시에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렇듯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은 여러 내한 일정 이외에도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즐기는 것은 물론 수많은 한국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다채로운 행보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의 내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1-11 10:31:46
수정 2018-01-11 12: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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