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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18 업무 계획 발표…아동 위한 투자↑

입력 2018-01-19 10:55:02 수정 2018-01-29 13: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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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지난 18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득주도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2018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 자리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5개 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복지부는 "사회적 약자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을 포용하는 복지국가를 건설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복지부는 2018년에 아동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오는 9월부터 소득하위 90%이하의 0~5세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6월 중 전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지자체 담당자 교육·보조인력 채용·각종 채널을 이용한 홍보에도 주력한다.

또한 10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을 확대하고 이후 중·고등학생까지 단계적으로 수혜 범위를 확대한다.

올해 특히 문제가 됐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방안도 강화된다. 학대 예방·조기 발견 및 조사 기능 강화·피해 지원 등 종합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재학대 고위험가정에는 심리상담을 지원하며 국가·공공기관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의무화하는 등 아동학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위기아동 조기발견시스템을 3월까지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공무원이 직접 현장조사를 실시해 조사의 정확성과 공신력을 높인다.

소아청소년 호스피스 시범사업도 7월에 실시한다. 권역별 호스피스센터를 확대해 오는 2022년까지 12개로 증설, 교육·훈련 등 지원을 강화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1-19 10:55:02 수정 2018-01-29 13: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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