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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이티연구소의 멀티 보습 제안, 오일 하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케어'

입력 2018-01-25 11:20:00 수정 2018-01-25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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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끝났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강추위가 불어 닥쳤다. 이처럼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피부·두피를 괴롭히는 상황에서는 피부 탄력을 보충해 주는 오일(앰플)이 해결사 역할을 한다. 특히 헤어와 피부, 얼굴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은 활용도가 높다.

제이에이티 레니스 파인트리 넛 멀티 오일(앰플)은 피부 당김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발라주면 바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으며 오일 특유의 끈적임이 남지 않는 상쾌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에 닿아도 걱정 없는 EWG 0-2 등급의 원료만을 엄선· 제조해 안전한 제품을 찾는 임산부, 모유수유 중인 엄마들도 안심할 수 있다.

특히 쉽게 건조해져 갈라지기 쉬운 손, 발, 뒤꿈치는 물론 얼굴을 포함한 몸 전체와 모발에 두루 사용 가능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을 애용한다는 30대 여성 대치동 김모씨는 "피부와 두피 모두 악건성이라 바디 오일과 헤어 오일을 구매할 때 사용감과 성분을 까다롭게 따지는 편이다. 제이에이티 레니스 파인트리 넛 멀티 오일(앰플)을 우선 모발에 바른 후 손에 남은 오일은 손끝, 손등에 바른다"며 사용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유난히 건조한 날은 얼굴에 바르고 잔다.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향이라 잘 때 불편함이 없다. 무엇보다 다음날에도 피부가 여전히 촉촉해 화장이 잘 먹는다"고 귀띔했다.

제이에이티 연구소 관계자는 "헤어 오일은 사용 시 모발이 아닌 손바닥 피부에 가장 먼저 흡수된다. 우리는 이 사실에 주목했다"며 "이와 같은 이유로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도록 제이에이티연구소만의 포뮬레이팅 처방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오랜 기간 살롱 처방을 전문으로 연구해온 연구팀이 개발한 브랜드 제이에이티의 전문가용 헤어케어 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1-25 11:20:00 수정 2018-01-25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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