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키즈맘 온라인 채널인 키즈맘 네이버 카페에서 라디오 사연을 받고 있어 육아맘들의 반응이 뜨겁다.
신설 된 키즈맘 라디오 사연 이벤트의 첫번째 주제는 '시작' '처음'이란 주제로 사연을 받았으며 첫사랑, 첫만남, 첫출산 등 다양한 사연들이 도착했다.
수 많은 사연들 중, 첫 출산때 남편에게 서운했던 경험에 대한 글을 선정해 키즈맘 박재현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사연을 읽어 내려갔으며 라디오를 들은 육아맘들은 사연에 공감하며 댓글을 통해 위로를 나누고 있다.
온라인 채널 관계자는 사연의 내용처럼 육아와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는 남편에 대한 자신만의 해결법을 댓글로 달면 선정해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니 이 점 참고하자.
한편, 키즈맘 라디오에서 두번째 응모받는 사연의 주제는 <엄마, 여자>로 '엄마가 되고 나서 느낀 엄마의 소중함' 또는 '나 이럴때 엄마가 아닌 여자이고 싶다''나 이럴때 가장 외롭다' 등의 이야기를 오는 31일까지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에 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1-26 17:00:00
수정 2018-01-26 18: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