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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대문에 걸어 봄 맞이해요

입력 2018-02-04 08:00:00 수정 2018-02-0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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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입춘을 맞이해 입춘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많이 들어봤지만 입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입춘'이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입춘일은 농사의 기준이 되기에 선조들은 이 날부터 봄이라고 여겼다.

'입춘' 전날은?
입춘 전날인 2월 3일은 '절분'이다. 철의 마지막이라는 뜻으로 이날 밤을 '해넘이'라 부르며 이때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 귀신을 쫓고 새해를 맞는 세시풍속이 있다. 이때문에 입춘이 시작해야 진짜 2018년이 온 것으로 볼 수 있다.

'입춘'에 뭘 하나요?
입춘 풍습으로 봄이 왔음을 송축하는 글을 써서 대문이나 기둥, 대들보, 천장 등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면 글귀를 쓴 종이를 붙인다. 보통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에 크게 길하다)'이라고 적어 대문에 붙이며 이를 '입춘첩' 또는 '입춘축'이라고 불렀다. 주로 '입춘대길'과 함께 '건양다경(建陽多慶:좋은 일, 경사스런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하다)'을 짝을 이뤄서 쓴다.

'입춘' 음식은?
입춘에 먹는 대표 음식 '오신채'는 다섯 가지 매운 맛이 나는 채소로 만든 새 봄의 생채요리로 입춘채,진산채,오신반이라고도 불린다. 생채요리를 먹음으로써 겨우내 결핍되었던 비타민 C등을 위해 신선한 채소를 보충하고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 입맛을 돋구기 위함이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2-04 08:00:00 수정 2018-02-04 08:00:00

#입춘 , #입춘대길 , #건양다경 , #절분 , #이슈 , #오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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