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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천공항 요금소 '다차로 하이패스' 운영

입력 2018-02-06 09:22:40 수정 2018-02-06 09: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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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 5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 요금소에 '다차로 하이패스' 운영을 개시했다.

이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및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시행하는 것으로 관리운영권자인 신공항 하이웨어에서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일부로 추진하고 있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하이패스 차로 사이에 경계석을 없애 2차로 이상으로 하이패스를 확대·설치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대부분의 고속도로에 설치된 하이패스는 폭이 좁아 안전운행을 위해 통과속도를 시속 30km로 제한했다. 이처럼 주행 속도를 늦추다 보니 차량 정체가 발생하는 한편 제한속도를 준수하지 않는 과속차량 때문에 사고위험이 높아진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영업소 통과속도 향상, 지·정체 개선, 사고 예방을 목표로 다차로 하이패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대관령·강릉 요금소 등 8개소는 지난해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인천공항고속도로 하이패스는 민자 도로에 도입되는 최초의 사례로 시속 80km의 제한속도로 통과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인천공항에서 평창·강릉으로 가는 고속도로의 처음과 끝에 각각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돼 평창 가는 길이 더욱 빠르고 안전해졌다. 앞으로 첨단 기술과 접목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국토교통부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2-06 09:22:40 수정 2018-02-06 09:22:40

#하이패스 , #인천공항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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