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규모 2.0 대의 지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포항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오전 9시 18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진도 지난해 포항 지진의 여진이며 경북 지역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지난 금요일부터 현재까지 포항 지역에서 규모 2∼2.9의 여진이 다섯 차례나 발생했다.
제공: 국민재난안전포털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