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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한 끼 핑거푸드 '새우자몽 브루스케타'

입력 2018-02-14 11:00:57 수정 2018-02-14 1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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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을 잔뜩 먹어서 속이 더부룩할 때 한 끼를 제대로 챙기기는 부담스럽지만 그렇다고 아예 거르기는 모호할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대표적인 핑거푸드, 브루스케타가 있다.

브루스케타는 납작하게 잘라 구운 빵 위에 각종 재료를 얹어 먹는 전채요리이다. 브루스케타는 다양한 토핑을 올리면 화려하게 보이지만 과거 이탈리아에서는 농부들의 허기를 달래주는 새참이었다. 만들기 쉽지만 근사하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어 가족 구성원들의 취향을 따라 즉석에서 다양한 재료들을 올려 먹기에 적당하다.

아보카도는 영양과 지방 성분 때문에 피부 보습에도 좋은 과일로 섬유소, 비타민,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돼 건조한 계절에 필요한 과일이다. 제철을 맞은 플로리다 자몽은 새우의 색감을 돋보이게 해주면서도 맛의 조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자몽은 체내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이뇨작용을 돕고 변비를 예방하며 부기를 빼줄 뿐 아니라, 불필요한 지방의 흡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새우 자몽 브루스케타


<재료>
자몽 1개, 바게트빵 1/2개, 아보카도 1개, 칵테일 새우(중) 10마리, 화이트와인 2큰술, 올리브유, 레몬즙 1큰술, 소금, 후춧가루

<만드는 법>

1. 바게트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2. 올리브유로 달군 팬에 바게트빵의 양면을 살짝 굽는다.

3. 자몽은 1~2cm 정도의 두께로 썰어 과육만 발라낸다.

4.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새우와 화이트와인을 약간 넣고 볶는다. 새우가 노릇하게 익으면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을 뿌려 간을 한다.

5. 아보카도를 과육만 발라내 곱게 으깬다.

6. 으깬 아보카도에 레몬즙, 소금, 통후추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7. 바게트빵 위에 으깬 아보카도를 펴 바른 뒤, 구운 새우와 자몽을 올린다.

8. 완성

자료제공 : 만나몰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2-14 11:00:57 수정 2018-02-14 1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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