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손예진의 첫 연인 호흡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1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을 비롯 손예진, 소지섭, 김지환, 고창석 등 출연배우들은 물론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응원하기 위해 배우 송승헌, 박서준, 박보검, 유승호 등 소지섭과 손예진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미남스타들의 참석으로 월드타워를 찾은 여성 팬들의 환호성이 끊이질 않았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상을 떠난 후 다시 돌아온 아내와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설정에 소지섭, 손예진의 감성 케미를 더해 극장가를 촉촉하게 채워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3월 14일 개봉, 관객들을 찾는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3-12 22:14:25
수정 2018-03-12 22: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