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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초등예비교원 소프트웨어 교육 받는다

입력 2018-03-13 16:10:37 수정 2018-03-13 16: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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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올해부터 교원양성대학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지원 사업(SWEET*)을 신규로 실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따라 모든 예비 초등교원들이 필요한 지도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초등교원양성대학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부는 오는 22일까지 국립 초등교원양성대학 12개교로부터 사업 제안서를 받고, 심사를 거쳐 대학에 총 23.4억 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전국의 국립교대 10개교와 한국교원대, 제주대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초·중학교에서 필수화돼 올해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오는 2019년에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2학년, 2020년에는 중학교 3학년에 적용된다.

사업 내용은 대학 공동참여 과제와 대학별 과제로 구성된다. 대학 공동참여과제는 초등교원양성대학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으로 각 대학별 대표가 참여해 필요한 과목과 교수 요목, 필수 이수 학점을 논의한다.

대학별 과제는 대학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항이다. 소프트웨어 관련 필수이수학점 확대와 강의 내용 개선 및 컴퓨터 심화전공의 교육과정 개선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오는 19년 2월 사업 1차연도 종료 이후에는 사업성과 평가를 통해 개선 사항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 최은옥 국장은 "초등 예비교원의 지도역량을 강화해 소프트웨어 교육이 학교현장에 안착하고 발전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SWEET : SoftWare Education for all Elementary Teachers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3-13 16:10:37 수정 2018-03-13 16: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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