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특공대 X'의 개봉을 앞두고 삼지 애니메이션은 오는 22일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니 특공대 X'는 국내 최초 전대물 3D 애니메이션 '최강 전사 미니 특공대'의 새로운 시리즈로, 오는 3월 22일 세 번째 극장판이 국내 개봉된다. 3등신의 귀여운 동물들이 로봇으로 변신해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뉴 시즌에는 맹수 파워로 더 강력해진 주인공과 외계인 악당들이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기념 프로모션으로 마련된 코스튬 이벤트는 '극장판 미니 특공대 X'의 최정예 멤버 볼트, 새미, 루시, 맥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15일 CGV 왕십리점, 17일 미니 특공대 X 테마파크 주엽점과 서울랜드, 18일에는 CGV 죽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미니 특공대 X 테마파크 하남점, 20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니 특공대 코스튬 플레이어들과의 포토타임이 열린다.
예매권 증정 이벤트는 서울랜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오는 19일까지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극장판 미니 특공대 X 예고편을 감상한 후, 같이 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특히 극장판 미니 특공대 X 시사회도 마련된다. 15일 CGV 왕십리점, 2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에는 미니 특공대 팬 1천여 명을 초청해 완전히 새로워진 미니 특공대의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을 스크린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재현 키즈맘 기자 wogus9817@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