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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똥' 특허 받은 배가리개로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입력 2018-03-15 14:15:00 수정 2018-03-15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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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똥이 5월 17일 개막하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아가똥은 엄마와 아이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배 가리개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제작했으며, 40년 섬유업계 종사자의 기술력을 집약한 결과물이다. 엄마도 아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며 특허증, 실용실안 등록증, 디자인등록증 등 다양한 특허권을 갖고 있다.

끝부분이 꽃잎처럼 생긴 꽃잎밴드가 배를 조이지 않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등 부분에는 태열이 많은 신생아와 아기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통풍조직을 적용했다. 배 부분에는 조직을 촘촘하게 해 아기 배를 따뜻하게 보호한다.

아기가 앞으로 구부려도 배 가리개가 위로 말려 올라가지 않으며, 아이의 등이 편안하도록 설계됐다. 자체 기술력을 적용해 좌우 신축성이 우수하며 사이즈별로 0~3세, 3~5세까지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소화 기능이 미숙한 아이가 착용하면 배앓이를 방지할 수 있으며 배밀이를 하는 시기에 찬 바닥에 닿는 아기의 배를 따뜻하게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자다가 이불을 걷어차는 버릇이 있는 아기들은 입고 잘 수 있는 아가똥의 배가리개로 체온 유지가 가능하다.


임신 중인 예비 엄마도 사용하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배 뭉침과 냉증이 완화되며, 체온을 높여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한다. 출산 후에는 산후풍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 아이 수면 조끼와 대나무섬유 블랭킷, 3D 쿨매트 등 여러 가지 품목을 만날 수 있다.

아가똥 부스를 만날 수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이번이 11번째 개최로 일자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이다. 장소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곧장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3-15 14:15:00 수정 2018-03-15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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