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 복대는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이다. 임신하면 몸무게가 증가해 허리 부담으로 요통이 발생하고 자세 불균형으로도 통증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복대는 허리 통증 완화 기능 외에 태아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이처럼 임산부에게 중요한 복대는 피부에 직접 닿기도 하므로 소재, 특징 기능을 잘 보고 구매해야 한다. 특히 실제 사용 후기를 보면 복부와 허리를 지탱하는 벨크로 부분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복대를 착용했다 벗는 과정에서 벨크로의 접착면이 약해져 사용감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서다.
맘스데이 산전복대는 엄마는 물론 아기도 편안한 신개념 입체 산전 복대다. 이 브랜드는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추기보다는 제품 하나를 지속해서 연구 및 개발한다는 신념을 유지하고 있다.
맘스데이는 제품에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했고, 재봉선을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돌출된 복부를 체형에 맞게 안정적으로 받쳐주며, 듀얼 쉐이프 벨트는 하복부는 물론 허리, 골반을 동시에 잡아준다.
허리 뒷부분에는 엘라스틱 통기밴드가 있어 통풍이 잘 된다. 복대의 앞부분은 이중 안감처리로 태아가 충격을 받았을 때 도움을 준다. 또한 자체 개발한 '마터너티 바디 핏 서포트 시스템'을 모든 제품에 적용해 착용자의 편안함을 고려했다.
한편 맘스데이는 오는 5월 17일부터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