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전시회 <봄 그리고 봄>이 개최됐다.
제주 4.3사건 70주년을 맞아 평화를 가슴에 품고 제주의 작가들이 희망의 봄을 연다.
이 번 전시는 제주도에서 최초로 제주와 인연이 있는 작가 12명이 각자의 작품 안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희망의 봄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관람객은 제주를 대표하는 작가인 이중섭, 중광 그리고 김영갑의 작품 속에 담긴 제주와의 인연 그리고 휴먼스토리가 봄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전시 형태로서 작가12명이 최초로 각자의 작품 안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희망의 봄을 보여주고자 한다. <봄 그리고 봄> 전시회는 1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진행 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8-04-06 18:30:49
수정 2018-04-06 18: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