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이 주최하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가 회원가입 이벤트에 이어 ‘선착순 이벤트’를 추가로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5월 11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매회 6만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을 동원하며 예비 엄마, 아빠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푸짐한 경품과 이벤트를 자랑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도‘초대박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대박 선착순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경품 교환증 수령 후, 정오 12시부터 5시까지 로비 경품 지급처에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는 1인 1회, 여성만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 개최 첫날인 17일과 둘째 날 18일에는 ▲웁스 유아 캐리어 가방(100명)▲코코몽 펫 음료수 1BOX(50명) ▲베베숲 1BOX(100명) ▲앙블랑 휴대용 캡형 1BOX(100명)▲ 3만원 상담의 키즈맘 선물세트(150명) 등을 증정하며, 18일과 19일에는 ▲로아커 초콜릿 웨하스 세트(100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지향하며 아이의, 아이에 의한, 아이를 위한 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중 2018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인 배우 소유진도 셋째인 세은 양을 위해 육아용품을 둘러보러 방문할 예정이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