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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나, 프리미엄 회전형 카시트 '레블플러스' 리뉴얼 출시

입력 2018-04-09 14:01:00 수정 2018-04-09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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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레블플러스' 리뉴얼 모델을 출시한다.

9일 뉴나는 회전형 카시트 인기 트렌드에 속도를 맞춰, 안전성에 편의성까지 더한 업레이드 프리미엄 회전형 카시트 '레블플러스'를 새로 선보인다.

출산 후 몸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신생아를 카시트에 태우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때문에 차량 문을 향해 카시트를 회전시켜 엄마 혼자서도 손쉽게 아이를 카시트에 태우고 내릴 수 있는 '회전형 카시트'의 인기가 높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레블블러스'는 전방과 후방은 물론 측면 충돌에 대한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엄격하기로 유명한 유럽의 최신 안전기준인 2018 i-Size를 통과했으며, 유럽의 권위 있는 자동차 소비자 단체인 ADAC와 Stifung Waretest TSC로부터 안전등급을 획득했다. 여기에 특수 메모리폼 설계로 만들어진 이너시트를 삽입해 사고 시 충격흡수 및 장시간 탑승 시에도 안락함을 제공해준다. 또한 최대 18.5kg까지 후방 장착이 가능하다.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기능도 돋보인다. 어느 각도에서나 한 손으로 부드러운 360도 회전이 가능해 전후방 보기 전환은 물론, 옆보기 상태로 아이의 승하차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시트를 안전하게 고정하고 외부로부터 충격을 흡수하는 ‘리바운드 바’와 아이 자세를 바르고 편안하게 유지해주는 '인체공학적 발 받침대'가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 속 위험 요소까지 고려한 액세서리가 카시트 기본 구성으로 함께 제공된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풀차양 캐노피'는 자외선과 에어컨·히터 바람이 아이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또한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에어메쉬 시트커버'가 포함돼 365일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뉴나는 '레블플러스'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자사몰과 롯데아이몰에서 23%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기저귀 가방과 신세계 상품권 3만 원을 증정하고, 포토후기 작성 시 상품권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에이원 블로그와 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블플러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뉴나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레블플러스'는 측면까지 보호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에 편의성까지 더한 프리미엄 회전형 카시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가족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제공해 줄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4-09 14:01:00 수정 2018-04-09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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